단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2025 청소년 평화·통일 체험학습”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회장 이완영)는 4월 2일 08시30분 단양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인솔교사, 자문위원 등 110명과 함께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2025 청소년 평화·통일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유관순열사의 사적지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특히, 이동중에는 평화·통일 퀴즈 진행으로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학습에 대한 흥미를 더욱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진행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화와 독립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했음을 깨닫게 됐다”며 우리 세대가 그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유관순열사 사적지

▲유관순 열사의 거리 , 추모각, 기념관 등 관람

▲독립기념관 관람 1관～6관 관람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단체사진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단양군협의회 043-423-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