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5월 8일(목) 오후 5시 서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문위원, 강범석 서구청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기념 단체사진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 유정학 협의회장 개회사, 강범석 서구청장 격려사

▶ 김도현 간사, 회의 진행 및 의견수렴 주제설명

 유정학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내 통일의지 결집과 민주평통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정책건의를 위한 고견과 지역 통일활동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정치적 흐름에 따라 한반도 정세에 지속적으로 영향이 미칠 것이고 이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대처하면 다가올 큰 변화에 핵심적 토대가 된다”며 “여러분의 노고가 통일한국의 밑거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 설명

▶ 정책건의 의견수렴 의견발언(서덕현 기획홍보분과위원장, 강당희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에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자체회의 주재(유정학 협의회장), 협의회 활동 소감 및 의견 발언(문천석 자문위원)

 한편, 자체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는 힐링취미 교실,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등 사업추진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하였으며 자문위원들은 21기 임기만료(8월)까지 민주평통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며 회의를 마쳤다.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 ☎032-562-7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