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안군협의회,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무안군협의회(협의회장 김영준)는 5월 9일(금) 오전 11시,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 에서 대행기관장, 자문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정책건의 의견수렴, △21기 주요 사업보고, △무안군협의회 2025년 2분기 주요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기타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준 협의회장 주재>

김영준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모우고,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온 우리의 여정은 그 자체로 매우 의미있는 기록이자 성과라고 생각한다" 며 "오늘 회의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병모 기획분과위원장 2분기 주제설명>

   자문위원들은 "대내외 정책에 대해 우리체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필요가 있다"며 한국이 주도하는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 확산을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제21기 무안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보고와, '2분기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청년분과위원회'주관으로 개최되는 '무안장마당zip'행사 주요 역할분담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김영준 협의회장님은 폐회사를 통해 "21기의 활동이 점차 마무리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지만, 

   자문 위원 여러분의 역할은 계속되고 평화와 통일을 향한 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는 앞으로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