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광양시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협의회장 남기호)는 5월 14일(수) 오전 11시 광양시청 1층 시민홀에서 광양시장,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기호 협의회장은 “오늘 제21기 정기회의 마지막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정리하고, 남은 사업들도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독려하며, ”그동안 함께 해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남은 일정 또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 될수 있도록”당부 하였다. 

<남기호 협의회장 개회사>

김태균 전라남도의장은 “오늘을 끝으로 제21기 정기회의가 마무리 되며, 그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자문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의미있는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사업들도 원활하게 진행되어 충분히 소통하고 함께 걸어 올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며 앞으로도 남북교류와 협력사업이 조속히 재개되어 통일을 향한 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태균 전라남도의장 축사>

최대원 광양시의회의장은  “제21기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어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함께해 온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은 일정에 대한 아쉬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원 광양시의회의장 축사>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서옥기 20기 협의회장 발표> 

<서정현 수석부회장 발표>

<김민자 부회장 발표>

<강형민 부회장 발표>

<김용민 부회장 발표>

<이태호 상임위원 발표>

<오희옥 자문위원 발표>

<허남옥 감사 발표>

<백순옥 여성분과위원장 발표>

<정기민 청년분과위원장 발표>

한편, 광양시협의회는 평화통일 시민교실, 영.호남 교류행사, 청소년 통일골든벨, 찾아가는 통일강연회등 각종 통일관련 사업과 남북교류 협력에 대한 다양한 논의, 탈북민 지원 및 문화행사 추진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지원등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단체사진>

문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양시협의회 061-76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