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대내외적 환견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 단체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회장 김완수) 가 12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내외적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민주평통익산시협의회의 발전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신 김용구 부회장을 비롯 임화영위원장,위원들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21기 임기 2년여 동안 참여에 적극 협조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주요사업실적과 사업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다.

21기 협의회김완수 회장은"민주평통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가 2년여동안 단합된 모습으로 운영된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인권보호와 안정적 사회정착에 적극적으로 헌신해주신 자문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는 오는 8월까지 남은 임기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 및 통일시민교실등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역할에 적극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