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 

<제21기 마지막 2분기 회의를 마치며,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이남형)는 6월 12일(목) 16시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자문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수렴, 제21기 통일활동실적 보고, 시흥시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左) 이남형 협의회장 개회사, (右)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인사말씀>

이남형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문위원 여러분의 통찰력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에서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정책 제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左) 윤영순 간사 진행모습, (右)김동인 포럼연구위원 주제설명 모습

(左) 제2분기 정기회의 개회식,  (右) (왼쪽에서 세번째) 선남규 부회장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  

(포토존 앞에서 자문위원 기념사진 1)

(포토존 앞에서 자문위원 기념사진 2)

(포토존 앞에서 자문위원 기념사진 3)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앞으로도 시흥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