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소년 통일교육 1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협의회장 엄태원)는 6월 12일(목) 백운호수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한경희 여성분과위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의거 설립된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건의하고 자문하며 국내외 평화통일에 대한 여론 수렴과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오늘 강의를 통해 북한 실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한경희 여성분과위원장의 인사말   

▲ 이소연 강사와 황선옥 강사의 강의 모습

이소연 통일강사는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북한의 실상을 설명하고 북한 학생들의 학교 생활, 남북한의 뜻은 같지만 다른 언어 등의 강의, 퀴즈로 알아보는 DMZ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유도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들 모습

▲ 학생들의 질의응답과 체험활동하는 모습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남북한 학생들의 차이점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 이유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 나눔으로서 서로에 대한 차이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한줄통일생각 우수작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도 지급하였다.

▲ 한줄 통일생각 발표 및 시상

문의 :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 ☎ 031-451-3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