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사촌과 함께하는 “두번째 동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박만)는 6월 21일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문위원 등 40명은 [따뜻한 이웃사촌과 함께하는 “두번째 동행”]을 개최하였다.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은 우리나라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체험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북한이탈주민분과(백미자 위원장)에서 주관하여 따뜻한 이웃사촌이 되기위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동행을 다녀왔다. 문화체험으로 도자기 공방체험을 통해 나만의 접시를 만들어 소중한 경험을 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수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해하며 알아가는 시간도 가지며 자유민주주의를 느끼며 자유와 평화를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참석자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대한 감사한 마음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였다.

 박만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과 사회적 기여를 돕는 것이 미래 통일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일이고 이제 우리나라도 글로벌시대에 맞춰 다문화 가족들과도 어울릴수 있도록 민주평통에서도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이웃사촌이 되도록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