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

2025 청소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협의회장 황태경)는 6월 30일(월) 오전 11시, 세마중학교 해솔관에서 오산시장, 학교장, 자문위원, 학생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개회사-황태경 협의회장)

(인사말씀-남경호 교장)

(인사말씀-이권재 오산시장)

(사회-조미선 간사)

(강의-한수애 강사)

(단체사진)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남북관계 현안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북한 실상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한 통일활동 의견수렴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에는북한에서 대남연락소, 해외 평양식당 근무를 하였으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중인 한수애 강사님로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오늘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통해서“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지만 나라가 분단되고 80년의 세월이 흐른 가슴 아픈 해이기도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라는 큰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한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힘찬 도전과 열정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로 향하는 원동력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산시 협의회는 앞으로 ▲세마고(7.17) ▲매홀중(8.18) 등의 순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