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기원 행복나눔밥상 개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 (회장 김영진)는 초복을 맞아 밀양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삼계탕과 장화소독기등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에는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여해 조리실에서 배식봉사와  복지관 내 시설 정화활동을 함께하며,  참석한 주민들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  장면

▲평화통일 여론조사

▲ 배식봉사  

▲초복맞이 급식후원 

▲ 장화소독기 기증

▲ 행사 종료 후 단체촬영

김영진 협의회장은 " 통일은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 한끼에서 시작될 수 있다.  앞으로도 쥐약계층,  지역민들이 평화를 체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밀양시협의회는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추석에도 복지관 급식 후원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 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5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