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평화통일포럼 개최
민주평통,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평화통일포럼」 개최
- 한미동맹, 70년의 역사를 넘어 미래를 전망 -
□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는 현지시간 5월 3일(수) 12시 워싱턴 D.C. 소재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한미동맹 70주년, 성찰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미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국제사회 안보 불확실성에 대응한 양국의 공조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개회식에는 강창구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이 개회사를, 박요한 미주부의장 직무대행, 팀 케인 미 연방상원의원(영상), 조현동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가 축사를 전한다.
□ 이어 본 행사에서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엄중한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속 평화통일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과 한미동맹의 역할을 설명하고,
□ 총 2세션 중 1세션에서는「격동의 한반도 정세와 한미 안보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위원회 미한정책 책임자의 사회로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하며 조윤영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와 데이비드 맥스웰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부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 2세션에서는「담대한 구상 추진과 한미동맹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원장의 사회로 김영준 국방대 교수, 수미 테리 우드로윌슨센터 아시아프로그램 소장,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안보석좌, 그렉 스칼라튜 미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4월 26일에 있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미주지역과(02-2250-2336)
[첨부] 보도자료 전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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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0502)_한미 평화통일포럼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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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안미영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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