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권・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위원장 이정훈)는 2월 19일(월) 북한인권박물관과 경기서부하나센터를 방문하는 특별활동을 진행 하여 ‘탈북민 포용 및 멘토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 이번 특별활동은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의장인 대통령이 강조한 탈북민을 포용하기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을 현장의 의견을 통해 구체화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 북한인권박물관을 방문한 분과위원들은 송한나 NKDB(북한인권정보센터) 센터장의 안내를 통해 북한 인권 기록 실태에 대해 청취하면서 자유를 향한 탈북민들의 발자취를 돌아보았다. 

□ 이어서 방문한 경기서부하나센터에서는 김성남 센터장의 사업현황 보고 후 부천시 지역 탈북민들과의 의견수렴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정착환경의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폭넓게 이어졌다.

□  인권・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는 이번 특별활동을 통해 북한 인권 및 탈북민 정착 실태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보다 시의성 있는 정책을 건의하여 탈북민의 성공적 정착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