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용)는 오는 6월 6일(목)과 8일(토)에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이집트 카이로에서 ｢2024 중동지역 통일정책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중동지역에서 민주평통이 개최하는 행사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해외 자문위원 및 재외동포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강연회는 주사우디아라비아 및 주이집트 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한인회장을 비롯한 재외동포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김에스라
정책연구위원의 ‘2024 통일환경의 변화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주제 강연과 참석자들의 통일정책에 대한 종합논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되는 이번 ｢2024 중동지역 통일정책 강연회｣는 중동지역 자문위원 및 재외동포의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통일역량이 증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2024 중동지역 통일정책 강연회 추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