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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경제‧과학분과위원회, 탈북민 여성 스타트업 현장 방문


민주평통 경제‧과학분과위원회, 탈북민 여성 스타트업 현장에 가다

-경제‧과학분과위원회 상임위원 등 20여명 참석

-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맞아 탈북민 여성 창업자 사업장 탐방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 

-조봉현 경제과학분과위원장, "탈북민에 대한 포용적 사회 환경 조성 필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제‧과학분과위원회(위원장 조봉현)는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여 7월 10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탈북민 여성 창업자의 사업장인 ‘하나도가’(대표: 김성희)를 방문하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방문은「탈북민과 따뜻한 경제동행」2번째 행사로 북한 전통주를 제조하는 탈북민 여성 스타트업 기업을 방문하여 탈북민 창업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봉현 위원장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남북하나재단 김성모 일자리지원부장, 이윤식 여의도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과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이날 행사를 준비한 조봉현 위원장은 “탈북민 스타트업의 애로를 경청하여 탈북민에 대한 포용적 사회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제‧과학분과위원회는 탈북민이 자유민주주의 통일 미래를 지향하는 우리사회의 구성원이고, 힘을 합해야 하는 이웃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탈북민 현장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붙임 1. 「탈북민과 따뜻한 경제동행 2」행사 개요

      2.  행사사진(별첨)


첨부파일 :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김민선
  • 연락처 : 02-2250-2266
  • 작성일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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