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통일정책 강연회와 글로벌 전략 특별위원회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10월 25일(월)부터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을 방문하고 지난 11월 3일(일)에 귀국했다. 

□ ‘8.15 통일 독트린’실천을 위한 국제연대와 지지 확보를 위해 많은 일정을 보낸 태영호 사무처장은 앤디 김(Andy Kim) 미 연방 상원의원 당선자와의 만남을 최고의 성과 중 하나로 꼽았다. 

□ 10월 25일(월) 오후 2시 맨하탄에 위치한 카페에서 앤디 김 의원을 만난 태영호 사무처장은 한국계이자 40대 젊은 정치인인 그에게 한반도 통일 문제 에서 핵심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당선 이후 다시 만나 더 깊은 대화를 나눌 것을 약속했다. 

□ 한편, 태영호 사무처장은 출장 기간 동안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팟캐스트 녹음, 윌슨센터 주최 간담,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강연, 조지타운대 학교 대학원생과의 면담, 그리고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RFA) 인터뷰 등을 통해 최근 북한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 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붙임 : 태영호 사무처장과 앤디 김 의원 면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