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25년 한반도 정세분석과 전망 토론회」 개최(1.15.)
민주평통, 「2025년 한반도 정세분석과 전망 토론회」 개최
- 북한 노동당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평가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을 분석하여 유연하고 시의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
- 조봉현 경제・과학분과 위원장, “한반도 정세변화에 선제적 대응 위한 국민 대통합 방안 마련 필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이하 ‘민주평통’) 경제·과학분과 위원회(위원장 조봉현)는 1월 15일 14시 사무처 2층 대회의실에서 수석 부의장, 사무처장, 경제‧과학분과 상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반도 정세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경제·과학분과위원회 특별활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북한의 대외· 대남정책,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한 경제정책’ 등에 대하여 2024년을 평가하고 2025년을 전망할 계획이다.
□ 북한의 대외·대남정책 분야는 정대진 한라대학교 교수가, 경제 분야는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이 발제를 맡는다. 지정토론자로는 김영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과 김성진 한국수출입은행 차장이 나선다.
□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제‧과학분과 상임위원을 중심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 속에서 대북·통일정책의 재정립, 통일 담론 논의의 연속성과 장기적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등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 토론회를 준비한 조봉현 위원장은 “북한 내부 변화 및 북한 경제 체제의 내구성과 안정성의 지속적인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제질서 및 한반도 정세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국민 대통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붙임 : ‘2025년 정세분석과 전망 토론회’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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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2025년 한반도 정세분석과 전망 토론회_1.14.배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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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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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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