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울·이북5도지역 멘토· 멘티 워크숍 개최(03.06.)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의 동행과 성장
- 멘토·멘티 워크숍 개최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는 3월 6일(목), PJ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서울·이북5도지역 멘토· 멘티 워크숍을 개최한다.
□ 민주평통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북한 이탈주민을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9일 수도권에서 열린 멘토· 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가 인 연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1부 ‘마음열기’와 △2부 ‘마음모으기’로 진행된다.
□ △1부 ‘마음열기’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곳곳에서 활발히 멘토링 활동을 이어온 멘토 86명, 멘티 45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서로에게 감사했던 순간 등을 나누며 서로의 멘토링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미니토크쇼에서는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의 진행 아래, 적극적으로 활동한 멘토·멘티 2쌍을 초청되어 생생한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
□ △2부 ‘마음모으기’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팀워크 활동을 통해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한다. 서로 협력하여 멘티를 위한 응원 화분을 제작 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소속감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멘토링 비전을 작성하고 이를 공유한 뒤, 앞으로의 멘토링 다짐을 함께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의 의미를 되새기며, 멘토와 멘티가 소통하고 유대 감을 형성하여 멘토링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서울·이북5도지역(3.6.)을 시작으로, ▲대구 (3.18.), ▲경기(3.19.), ▲인천(3.21.), ▲대전·세종·충북·충남(3.21.), ▲경 북(3.24.), ▲강원(3.27.), ▲광주·전남·전북(3.28.), ▲부산·울산·경남·제 주(3.28.) 등 9개 권역에서 멘토·멘티 워크숍을 진행한다.
※ 붙임 :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서울·이북5도지역 멘토· 멘티 워크숍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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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민주평통 서울.이북5도지역 멘토멘티 워크숍(03.06.배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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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이연우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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