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분기 경남지역회의 운영위원회 개최 

- 하반기 주요 사업 심의 의결 -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최충경)는 지난 6월 23일 16시 30분 창원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경남지역회의 운영위원 및 경남도청,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관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개회에 이어, 사무처 주요 업무 보고, 안건심의, 자유토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충경 경남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은 정권이나 시대와 관계없는 우리 민족의 숙원으로 민주평통은 이러한 염원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라며 민주평통이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지역협의회장님들의 각별한 애정과 노력을 당부했다. 

  송순철 남부지역과장은 2022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사업 등 사무처 주관 하반기 주요 사업을 보고하며 자문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진 안건 토의 에서 경남지역회의와 협의회는 각가 계획된 사업을 보고, 심의의결했다. 

  경남지역회의는 경남도민의 평화통일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위해 지역회의 청년․여성위원회 사업을 비롯하여 통일최고전문가 양성 과정(창원시), 진주평화학교시민교실(진주시), 평화통일노래개사경연대회(통영시), 남과북이 하나가 되는 한가위 민족문화 한마당(거제),북한이탈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양산시)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