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경남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

- 자유민주에 기반한 평화통일 활동 다짐-

<회의전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정영노)는 9월22일(금) 오후2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경남자문위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경남지역회의 출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범대회는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활동의지를 다짐하고, 지역통일활동 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영상메시지  및  석동현 사무처장 인사말>

출범대회는 △개회식, △윤석열 대통령 영상메시지, △석동현 사무처장 인사말, △자문위원 선서, △정영노 부의장 인사말 및 주요내빈 축사, △사무처 업무보고, △김형석 전 통일부장관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우리의 소원'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자유통일의 개척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석동현 사무처장 인사말에서는 "자유민주주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각 지역 각계각층의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위해 노력해줄실 것"을 당부하였다.

<정영노 경남부의장 인사말>

정영노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을 적극 지지하면서 여론수렴 활동에 충실하고 통일문제를 둘러싼 지역·세대·계층 간의 갈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 대통합에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경남지역회의도 18개 시·군 협의회와 평화통일을 향한 열망과 의지를 결집시켜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을 닦는 위대한 여정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사말 및 내빈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