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전북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9.19.)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 활동 다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은 9월 19일 오후 2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제21기 전북지역 자문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전북지역회의 출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범대회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에 맞춰 국내 자문위원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 통일철학 이해 제고 및 각 지역의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해 마련되었다.

<출범대회 전경>

출범대회는 △개회식, △윤석열 대통령 영상메시지, △수석부의장 격려사(동승철 위원지원국장 대독), △자문위원 선서, △송현만 부의장 개회사,  △주요내빈 축사 및 사무처장 인사말(영상), △사무처 업무보고, △김형석 전 통일부장관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우리의 소원'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의장 영상메세지>

먼저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자유통일의 개척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석부의장 격려사(동승철 국장 대독)>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격려사(동승철 위원지원국장 대독)에서 “자문위원으로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남남갈등 극복과 통일 에너지 결집의 구심점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문위원 선서>

 <송현만 전북부의장 인사말>

 제21기 전북지역회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송현만 전북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굳건히 결집하여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자유 통일의 선봉장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석동현 사무처장 인사말(영상)>

석동현 사무처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각 지역 각계각층의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축사>

<홍종식 20기 전북부의장 공로패 수여 (김관영 도지사)>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축사>

이어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축사에서 제21기 전북지역회의 출범을 축하해주며, 향후 전북지역의 통일활동을 적극 지원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김형석 전 통일부장관 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창>

전북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통법 제12조에 따른 "자문위원 선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채택 등을 통해 자문위원으로서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고,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2년의 임기동안 각 지역에서 활발한 통일활동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