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울산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9. 11.)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 활동 다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부의장 최해상)는 지난 9월 11일 19:00,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대회에는 330여 명의 제21기 울산지역 자문위원이 참석하였으며, 민주평통법 제12조에 따라 '자문위원 선서'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자문위원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 선서>
<결의문 낭독 및 채택>
먼저 의장인 대통령께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자유통일의 개척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장 메시지>
최해상 울산지역회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산지역 자문위원과 함께, 통일·대북정책 자문건의 활동은 물론,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내 탈북민 정착지원 등 진정성 있는 봉사와 소통으로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평화의 씨앗을 심고 싹틔우고 번영의 꽃을 피우고 통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함께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부의장 인사말>
강동완 동아대학교 교수는 특별강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서 왜 북한인권이 중요한가를 그림과 사진이라는 수단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사회상을 쉽고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국제사회와 공조한 강력한 대북제재 지속, △외부정보 유입을 통한 북한주민의 눈과 귀 열기,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대외적 활동 등을 강조했다.
<강동완 동아대학교 교수 특별강연>
석동현 사무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미래 준비를 위해 통일 역량과 의지의 결집을 주도할 자문위원님들의 활동"을 주문하며,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이 원칙에 따라 일관성 있고 투명하게 추진되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통일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당부했다.
<석동현 사무처장 인사말>
마지막으로 간부와 자문위원들이 함께 통일퍼포먼스를 펼치고 우리의 소원을 제창하며 출범대회의 막을 내렸다.
이날 출범대회는 울산지역 자문위원들의 통일에 대한 활동의지를 다지고 평화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의 소원'을 제창하는 참석자들>
<울산중구협의회 자문위원 전체 기념촬영>
<울산남구협의회 자문위원 전체 기념촬영>
<울산동구협의회 자문위원 전체 기념촬영>
<울산북구협의회 자문위원 전체 기념촬영>
<울산울주군협의회 자문위원 전체 기념촬영>
- 소속명 : 남부지역과
- 작성자 : 채희석
- 연락처 : 02-2250-2229
- 작성일 : 2023.09.27
- 조회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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