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차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2.6.)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안) 등 의안 2건 심의의결


▶ 회의장 전경


제166차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수석부의장) 회의가 2월 6일(화) 10시 30분 사무처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금년도 들어 처음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국내외 운영위원 35명이 현장에, 해외 운영위원 6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 해외 운영위원 온라인 참여


박종우 운영위원회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본 회의에서는 △수석부의장 개회사, △안건 심의의결, 기타 민주평통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임명장 수여


본 회의에 앞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하여 김관용 수석부의장이 지난 1월 11일 보궐 임명된 김산옥 운영위원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 개회사(김관용 운영위원장-수석부의장)


김관용 운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안부를 물은 후, “많은 격동기임에도 헌법기관으로서의 본래의 모습을 의연히 지켜가자”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지난 1월 16일 대통령께서 국무회의 때 “민주평통에서 먼저 온 통일역군인 북한이탈주민의 가족들에 대해 멘토 역할을 하겠다는 대통령의 특별한 당부말씀이 있었다”고 전하고,


민주평통에서는 그에 따른 조치로 “특별위원회를 만드는 등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리 국민으로서, 동포로서 지속적으로 탈북민에 깊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수석부의장은 “기관의 위상과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조금 느낌이 있는 활동들이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의장님들의 역할을 확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회의는 운영위원장인 김관용 수석부의장이 주재했다. 의안 상정에 앞서 그간 운영위원 임면 사항 설명을 하였고, 박종우 간사로부터 제165차 회의 개진 의견에 대한 후속조치 내용을 들은 후, 2건의 회의 안건 심의로 이어졌다.


▶ 의안1, 2 제안설명(동승철 위원지원국장)


2건의 상정 안건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안)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안)으로, 동승철 위원지원국장이 제안설명을 했다.


▶ 운영소위원회 안건 심의결과 보고(라종억 운영소위원회 위원장)


이어, 지난 165차 회의에서 의결되어 금년부터 활동하게 된 운영소위원회의 안건 심의 결과를 라종억 운영소위원회 위원장이 보고했다.


▶ 박경국 충북부의장

▶ 고상구 아시아태평양부의장

▶ 송현만 전북부의장

▶ 이진수 직능운영위원

▶ 김하영 경북부의장

▶ 진성배 이북5도부의장

▶ 고충홍 제주부의장

▶ 김영길 직능운영위원(해외)

▶ 이숙진 직능운영위원(해외)



▶ 의안 의결(김관용 운영위원장-수석부의장)


제안설명과 보고를 들은 위원들은 자유롭게 의견제시를 하였고, 심의결과 두 개의 상정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대통령의 당부말씀에 맞춰 탈북민 지원 활동과 관련한 경험측상 구체적 의견이 많이 제시됐고,

의안 의결에 따라 향후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을 임명하고 탈북민 포용 관련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 소속명 : 자문건의과
  • 작성자 : 이명기
  • 연락처 : 02-2250-2329
  • 작성일 : 2024.02.08
  •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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