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충남지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7.23.)



2024 충남지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

-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이해 제고, 탈북민 멘토로서 자문위원의 역량 강화 마련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7월 23일(화) 오후2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충남지역 자문위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충남지역 자문위원 단체사진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탈북민 멘토로서 자문위원들이 통일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무영 충남지역회의 간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전문가 강연1(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전문가 강연2(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상국 천안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작년 9월 출범이후 협의회별로 다양한 통일활동을 전개하고 지역회의 주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임기 2년중 가장 활발한 성과를 내야하는 해인 만큼 통일활동과 정책건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안상국 천안시협의회장


이어진 사무처 업무보고에서는 탈북민 지원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충남지역에서 진행한 탈북민 지원사업을 공유하였다.


▲ 정재진 중부지역과장


첫 번째 강연자인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통일은 어렵더라도 가야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강연하였다.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이어 두 번째 강연자인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은 "탈북민에 대한 이해와 정착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의 멘토로서 자문위원들이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는 이해와 공감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


충남지역회의는 이번 연수를 통해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통일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통령께서 국무회의 및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사를 통해 강조하신 "북한이탈주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지역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통일활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다짐하며, 2024 충남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마무리했다.










  • 소속명 : 중부지역과
  • 작성자 : 이정희
  • 연락처 : 02-2250-2361
  • 작성일 : 2024.07.25
  • 조회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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