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회의, 먼저 온 통일가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한마당 개최
< 먼저 온 통일 가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한마당 >
- 자유 평화통일 실현, 소통·화합의 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김하영)는 11월 16일(토)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경찰청 관계자 등 4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먼저 온 통일 가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북한이탈주민 220명, 자문위원 210명, 경찰청 관계자와 가족 등 44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소통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화통일 한마당은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화합의 한마당, ▲평화통일 퍼포먼스,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북한음식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평화통일 퍼포먼스에는 북한이탈주민들과 자문위원들이‘자유·평화·번영·통일’팀이 체육관 중앙의 대형 한반도 지도 위에서 "평화통일" 구호를 외치며, 통일의 함성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뻗어나아가길 기원하고 염원했다.
김하영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온 통일 가족들과 자문위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볼 수 있으며, 통일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바라며, 우리 자문위원들의 지원과 노력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여 자유민주주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일체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개회사 : 김하영 경북부의장 ]
태영호 사무처장은 격려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의 의미를 담아, 먼저 온 통일 가족인 북한이탈주민과 경북지역 자문위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부의장님과 시군 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남과 북의 주민이 하나가 되어 화합하는, 이번 행사가 계기가 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 참석 내빈들과 함께, 태영호 사무처장 ]
특히 태영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 모두가 <먼저 온 통일 가족과 함께 평화통일 한마당> 운동회 경기에 직접 참여하여, 대한민국 자유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소통·화합의 장이 되었다.
[ 참석 내빈들과 기념촬영 ]
[ 8.15 통일 독트린 퍼포먼스 ]
[ 평화통일 한마당 운동회 ]
[ 시상식 및 경품 추첨 ]
- 소속명 : 남부지역과
- 작성자 : 민선영
- 연락처 : 02-2250-2214
- 작성일 : 2024.11.18
- 조회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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