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차 운영위원회 개최(11.26.)
제169차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11.26.)
제169차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수석부의장)가 운영위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6일(화) 10시 30분 사무처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박종우 운영위원회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장 개회사, △사무처장 인사, △업무추진 현황 보고, △기타 민주평통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개회사(김관용 운영위원장-수석부의장)
김관용 운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는 성장하고 경제는 발전해야 된다는 큰 전제가 나라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통일도 그 여건과 같이 갈 수밖에 없기에 통일은 미래이고 창의력이 풍부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중차대한 일”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통일과업을 설정하고 추진동력을 이끌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운영위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주평통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운영위원들의 생각과 판단이 대단히 중요하기에 운영위원 한분 한분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역할을 넓혀나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말씀(태영호 사무처장)
개회사에 이어 태영호 사무처장은 8·15 통일 독트린이 나온 이후, 지난 3개월 간 민주평통의 △언론활동, △자유통일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와 연대확보를 위한 노력, △북한이탈주민의 통일역량 함양을 위한 지역의 통일활동 등에 대한 성과를 간략히 설명하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 업무보고 (동승철 사무차장)
이어서 동승철 사무차장은 주요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통해 12월에 예정된 유라시아지역회의, 상임위원회 등을 비롯한 법정회의와 지역 통일활동 추진을 위한 사무처의 활동 지원 계획 등을 간략히 보고했다.
보고가 끝난 후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미주지역 운영위원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미국의 주류인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운영위원장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는 표현을 언급하며 민주평통이 흔들림없이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 소속명 : 자문건의과
- 작성자 : 이은정
- 연락처 : 02-2250-2212
- 작성일 : 2024.11.27
-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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