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여성운영위원회 개최

- 2025년 여성위원 기획사업 및 사업 추진방향 논의 -

2025년 상반기 여성운영위원회(위원장: 권영애 여성부의장) 제21기 제4차 회의가 2월 14일(금) 14시 사무처 1층 회의실에서 34명 전체 운영위원 중 23명이 참석하여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운영위원장 개회사, △수석부의장 격려사, △사무처장 인사, △업무보고,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무처에서는 동승철 사무차장, 송순철 위원지원국장과 위원지원국 과장 및 지역담당관이 배석해서 진행됐다.

권애영 여성운영위원장의 성원보고 및 개회사에서 “2024년 여성운영위원회 활동과 소회를 밝히며, 우리 여성 위원님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 지역사회에서 국민들의 통일공감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오늘 운영위원회에 각 지역 대표로 참석해 주신 운영위원회님들께 감사드리며, 현재 위치에서 여성의 역할과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여성,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에서 통일공감대를 위해 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지역 위원장이 책임감을 갖고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태영호 사무처장은  “최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지역 여성위원장님들께서 지역 통일공감대 지원 활동 등에 적극 활동해 주시길 강조하며, 2025년도 21기 남은 임기 동안, 각 지역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는 새로운 통일의 원년으로 만들어 주길 부탁드리며, 사무처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 드리겠다.”고 했다

이어서 이명기 남부지역과장이 '2025년 민주평통 주요업무 계획(안)'과 '여성위원 역량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본격적인 안건 토의에서는 해외 여성위원장들도 화상으로 참석하여, 2025년 지역 여성 통일활동사업 추진에 대해 공유·소통하며 토론을 진행하였고, 특히 여성운영위원회 주관의 여성위원 기획사업에 대하여 심도깊게 논의했다.

2025년 상반기 여성운영위원회는 21기 마지막 여성운영위원회로 운영위원들은 2025년 지역 여성위원회 추진사업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지고, 2025년 여성사업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2025년 상반기 여성운영위원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