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행정실장 직무연수 개최(3.12.~3.13.)
- AI를 활용한 정책 홍보방안 교육으로 실시간 변화하는 업무환경 대응역량 강화 -
2025년 행정실장 직무연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사무처장 태영호)는 3.12.(수)~13.(목) 이틀간 제주도에 소재한 MG제주연수원에서 「2025년 행정실장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전국 18개 지역회의, 228개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활동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장 230여명을 대상으로 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역량을 제고하고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행정실장 직무연수는 1일차(△개회식, △지역과장 및 담당관 소개, △사무처 주요사업 안내, △직무교육,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지역과별 대화시간, △공식 만찬)에 이어 2일차 한림공원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직무연수 전경
이날 고충홍 제주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2025년 행정실장 직무연수를 위해 청정제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드린다."면서, "오늘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역대 자문위원들을 위해 묵묵히 힘 써오신 행정실장님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행히 날씨가 화창해질 예정이라고 하니 제주의 자연전경에 흠뻑 젖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충홍 제주부의장
이어 동승철 사무차장은 "제주도에서 개최함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와 배를 타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이 직무연수 참석을 해주시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조국의 평화통일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이번 직무연수에서 업무의 정수를 습득하여 행정업무 상의 누락된 사항을 보완 및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통일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동승철 사무차장
이후, 고충홍 제주부의장은 2025년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행정실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꽃다발 및 기념품을 수여하였다.
△2025년 정년퇴직 행정실장 기념촬영
(좌로부터 △김경희 강원지역회의 행정실장, △박정임 경북 구미시 행정실장)
이어서 지역과장 및 담당관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5년 행정실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먼저 업무담당자들은 △2025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북한이탈주민 통일공감사업 추진 성과관리, △2025년 국내정기회의 개선사항, 국내 지역운영위원회 현안, △뉴미디어 시대의 정책홍보와 AI 콘텐츠 제작에 대한 사업 설명 △협의회 지도점검 결과 및 개선방향, △빈번히 실수하는 기록물 관리법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기획재정담당관실 한재준 서기관)
△뉴미디어 시대의 정책홍보와 AI콘텐츠 제작(미디어소통과 이현희 전문위원)
다음으로, 각 지역회의 및 협의회 행정실장들과 각 지역 홍보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빛나게 하는 소프트한 아이디어」 (서울 서초구협의회 서승이 행정실장)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염원 축구대회」 (인천 계양구협의회 최진경 행정실장)
△「SNS 홍보 활동」 (대전 서구협의회 김완순 행정실장)
△「언론보도 방법」 (대구 군위군협의회 조정임 행정실장)
휴식시간을 가진 후, 세종나눔앙상블 및 EI Sistema 음악감독 겸 지휘자를 역임한 유남규 바이올리니스트의 '인문학이 있는 힐링콘서트'가 1시간 가량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지역과별 대화시간에는 북한이탈주민 통일공감사업 등 사무처 주요사업 애로사항 청취 및 각 부서별 협조사항 전달, 행정실장 건의사항 수렴을 진행하였다.
△유남규 전문가 특강(인문학이 있는 힐링콘서트)
△지역과별 분임토의(남부지역과)
이어 1일차 마지막 일정인 만찬 및 화합의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직무연수 2일차(3.13.)에 진행된 한림공원 제주도 자연문화탐방을 끝으로 2025년 행정실장 직무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림공원 자연문화탐방(사업총괄과)
- 소속명 : 운영지원담당관
- 작성자 : 성명찬
- 연락처 : 02-2250-2215
- 작성일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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